2006년 개봉 / 미국 / SF, 액션
8월 18일~ 까꿍이 추천으로 조개님과 감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취향인 부분이 많긴 했는데 V가 압도적으로 취향인 거라 V 없으면 볼 이유가 없는듯
원작이랑 엄청 다르다길래 원작이 궁금해진다… 연출이 구리다고 생각했지만 개봉년도를 보니까 2006년이구나 그러면 납득
V 같은 캐는 늘 좋아 싫어할 수가 없어 죽는 것까지 마음에 들어 그런데 이 러브라인 개연성이 없지 않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모르겠다 왜 거기서 키스하는 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V가 정말정말 좋아하는 캐릭터상이긴 하지만 이비의 두려움을 극복시키기 위해서 그지랄을 한 건 진짜 말이 안 됨
"보라! 모습이 광대인지라 운명의 장난에 따라 가해자나 피해자가 되고 이 마스크는 값싼 허영심이 아닌 자취를 감춰 버린 여론을 상징하며 또한 과거의 분노를 상기시켜 온갖 악행을 일삼으며 국민을 탄압하는 사악한 벌레들을 멸할 도구지! 임무는 단 하나. 피의 복수! 정의로운 복수를 맹세하고 행함으로써 고통받는 자들을 해방시키는 것! 따분한 말을 장황하게 늘어놨군. 이쯤 해두고, 만나서 영광일세. V라고 부르게."
"Voilà! In view, a humble vaudevillian veteran, cast vicariously as both victim and villain by the vicissitudes of fate. This visage, no mere veneer of vanity, is a vestige of the vox populi, now vacant, vanished. However, this valorous visitation of a bygone vexation stands vivified, and has vowed to vanquish these venal and virulent vermin vanguarding vice and vouchsafing the violently vicious and voracious violation of volition! The only verdict is vengeance; a vendetta held as a votive, not in vain, for the value and veracity of such shall one day vindicate the vigilant and the virtuous. Verily, this vichyssoise of verbiage veers most verbose, so let me simply add that it's my very good honour to meet you and you may call me V."
"왜일까요? 정부가 대화 대신 곤봉을 휘둘러도 언어의 강력한 힘이 의미 전달을 넘어서 들으려 하는 자에게 진실을 전해서죠."
"그 진실이란 이 나라가 단단히 잘못됐단 겁니다."
"그렇게 생각해요? 방정식처럼?"
"나한테 괴물 같은 짓을 했어!"
"괴물을 만들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