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타카(Gattaca)
영화몽무2021-08-05 03:42


1997년 개봉 / 미국 / SF

7월 24일~ 희님&조개님과 함께 시청
탐라에 돌던 추천작이라 궁금해서 + 쿼티님이 이 영화 보고 리우 메이즈(갓캐~) 짰다고 하셔서 봤는데… 뭔가 이것도 아주 어릴 때 본 것 같아… 홀랑 까먹어서 새로운 기분으로 봄

ㅋㅋㅋㅋㅋㅋㅋ분위기가 진짜 취향이었다 흑흑흑 특히 '제롬 유진 모로' <이 캐릭터가 너무너무 좋았어ㅋㅋㅋㅋ 마지막 결말이 내… 자캐 같아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 희님이 내 자행같다고 하신 게 너무 웃겨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젠자앙

웃긴 장면 : 치킨레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자들은 왜 맨날 이런걸하는거야? 치킨레이스하다가 바다에 빠져죽은 영화속 남자만 한트럭이겠음ㅅㅂ
내 자작캐릭터도 할 거 같지만… 돌아올 힘을 남겨두지 않아서 이기고… 그리고 그대로 바다로 가라앉겠지

여튼 이 영화 너무 좋았네… 틀어두고 마감하려고 했는데 다같이 마감 미뤄두고 이 영화만 봄
한 가지 맘에 안 드는 건… 피부색이 아니라 유전자로 차별하는 세계가 됐다곤 하지만 정작 우주선에 탄 건 백인뿐이더라ㅋ 참나

이 영화를 보면 리우 메이즈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을까 했는데 영화를 보고 커뮤캐를 이해하기란… 상처만 남는듯하다


After all, there is no gene for fate.
운명을 결정할 인자는 없다.
08.05 03:50 답변

For someone who was never meant for this world, I must confess, I'm suddenly having a hard time leaving it.
여긴 행복할 수 없는 곳이지만 떠나기 싫은 마음이 드는 건 왜일까?

Of course, they say every atom in our bodies was once part of a star.
몸속의 모든 원소도 우주의 일부라고들 한다.

Maybe I'm not leaving. Maybe I'm going home.
어쩌면 떠나는 게 아니라 고향으로 돌아가는 걸지도 모른다.
08.05 03:54 답변

"빈센트! 어떻게 이럴 수 있어? 이 모든 걸 어떻게 한 거야? 돌아가야 해."
"너무 늦었어, 반대쪽으로 가."
"어느 쪽? 둘 다 죽길 원해?"
"넌 알고 싶겠지. 난 되돌아갈 힘을 남겨두지 않아서 널 이기는 거야."
02.24 20:03 답변